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미 농구 협회 (문단 편집) == 기타 == * NBA는 한국에서는 '''전미''' 농구 협회라고 번역되지만 직역하면 '''국가''' 농구 협회란 뜻이다. USA나 American을 따로 안 붙인 게 의아해 보일 수 있는데, 당시 NBA, 그 이전의 NBL와 BAA는 세계 최초의 프로 농구 리그였고 창설 당시 기준 농구는 [[1881년]]에 생긴 비교적 신생 스포츠였다. NBA 창설로부터 10년 전에야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었기 때문에 당시 프로급으로 농구를 하던 국가는 세계에서 미국밖에 없었고 애초에 미국에서 만든 스포츠이기도 하기 때문에 자국 중심적인 이름을 붙인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이는 다른 스포츠에도 볼 수 있는데, [[MLB]]의 결승인 [[월드 시리즈|World Series]]나, 자국 챔피언을 World Champion이라고 부르는 것 등. 다만 한국에서도 '국내'라는 말을 쓰지 '한국내'라는 말을 쓰지 않는 것처럼 이쪽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했을 수는 있다.[* 참고로 미국은 자국의 4대 메이저 스포츠 리그 이름에 국가명을 따로 붙히지 않는다. 캐나다에서 만들어진(뿌리를 따지면 유럽 쪽에서 찾아볼 수 있는) 하키는 National Hockey League, 미국에서 만들어진 풋볼은 National Football League, 야구는 Major League Baseball이다. 잘 찾아보면 미국에서 만들어지 지지 않은 스포츠 관련 조직명에도 국가명을 따로 안 붙이는 경향이 있긴 하다. 이런 경향은 국가명에서도 볼 수 있는데, 정식 국가명은 United States of America(U.S.A./미합중국)이지만 미국인들끼리는 United States(U.S./합중국)라고 부른다.] * NBA 경기 하이라이트와 선수들 이야기 등을 다룬 다큐멘터리 비디오는 'NBA 엔터테인먼트' 사가 제작하는데, 원래는 NBA 산하 영화부였다가 1982년 설립 이래 한동안 [[CBS]]/[[FOX]]와 연계해 VHS 비디오테이프를 냈고, 1999년에 워너 홈 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아 [[DVD]], [[블루레이]] 등을 내고 있다. * 2011년경 촬영된 에서 [[찰스 바클리]], [[케빈 맥헤일]], [[레지 밀러]], [[크리스 웨버]], [[스티브 커]], [[케니 스미스]] 등 NBA 출신 해설자들이 모여서 역대 NBA 선수들을 놓고 가상 드래프트를 펼쳤다. NBA 전현직 농구인들이 대충 선수들을 어느 정도로 평가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자료. 참고로 바클리는 올스타전인줄 알고 앨런 아이버슨을 1픽으로 골라버렸으며 케빈 맥헤일은 셀틱스 출신답게 셀틱스 레전드 래리 버드를 2위로 뽑았다. 그는 여기서 로스터 전원을 셀틱스에서 뛴 적이 있는 선수 위주로만 구성했다. 역대 최고 명문인 셀틱스는 출신 선수들과 골수 팬들이 Celtic nation이라고 부를 정도로 프라이드가 강한데, '''역대 최고의 선수를 자진해서 걸렀다는 점'''에서 그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다. 이게 웬 떡이나며 마이클 조던을 픽하려는 레지 밀러에게 주변에서 [[김거김|'샘 보위'를 픽하라고 놀리고 있다]]. [[http://youtu.be/BofOXnyQWZk|#]] * [[아디다스]]가 유니폼 독점 계약을 맺어왔으나 2017-18 시즌부터 8년간 [[나이키]]가 유니폼을 제작하게 된다. 또한 [[한국프로농구|KBL]]과 유럽 각국 농구리그처럼 유니폼에 광고 부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미국 프로 스포츠는 상당히 보수적이어서 유니폼 광고 부착에 대해 상당히 꺼리는 분위기이다. 돈이 되는 [[명명권]] 판매조차 빅 클럽들은 꺼리는 곳이 미 프로 스포츠. 2005년 [[데이비드 스턴]] 총재 때도 이와 유사한 계획을 하려다 무산되었다. * 흔히 관심 없는 사람들은 흑인 선수들만 뛰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경우도 있는데, 2015년 기준으로 NBA 선수의 인종 비율은 [[흑인]] 74.4%, [[백인]] 23.3%, 기타([[히스패닉]]+[[동양인]])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NBA 역사상 흑인 비율이 80%를 넘은 적은 거의 없으며 1995년과 2011년이 약 80%로 가장 높았다. * 196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NBA는 [[백인]] 위주였다. 영화 Glory Road에 보면 60년대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대학 농구]]에서는 흑인들이 운동 능력은 뛰어나도 머리가 더 우수한 백인 선수들을 이길 수 없다는, 지금 보면 웃기지도 않는 편견이 널리 퍼져 있었으며, 각 팀마다 흑인들이 면피용으로 한두 명 있는 정도였다. 60년대에 이미 NBA에 [[빌 러셀]]과 [[윌트 체임벌린]]이란 양대 산맥이 있었지만, 이들도 극심한 인종차별에 시달렸다. 윌트의 실력 자체는 누구도 부인을 못 했지만 너무 뛰어난 신체 능력으로 농구한다는 편견이 있었으며, 보스턴은 러셀 입단 당시 이미 MVP 수상 이력이 있던 명포인트가드 밥 쿠지나 팀 시스템 자체에 공을 돌리는 이들이 많았다. 심지어 러셀은 (비록 올림픽 출전 때문에 24경기 결장하긴 했지만) 실력이나 기록 면에서 상대가 안 되는 타미 하인슨에게 신인왕을 뺏기기도 했다. 지금에서야 이들이 60년대 투 톱으로 인정받지만, 이들은 당시에 극심한 폄훼에 시달렸다. 물론 이와 별개로 체임벌린과 러셀은 유일하게 당시 10만 달러 연봉을 넘기고 팬들을 몰고 다닐 정도의 인기 스타들이었지만, 농구계 '[[높으신 분들]]'의 편견은 깊었다. 당대 최고의 팀이었던 [[켄터키 대학교|켄터키 대학]]의 명장 아돌프 럽 감독은 수십 년 동안 단 한 명의 흑인 선수도 데려오지 않을 정도였다. 이 상황에서 1966년에 사상 최초로 흑인으로만 이뤄진 팀[* 물론 백인 선수들도 있었지만 이 경기에서 뛰지 않았다.]인 텍사스 [[웨스턴 대학교]]가 켄터키 대학교를 꺾고 우승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흑인의 스포츠 재능이 재조명되기 시작한다. 참고로 이해에 준우승한 켄터키 대학의 주전으로는 훗날 NBA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명예의 전당급 감독이 되는 [[팻 라일리]]가 있었다. 50년대부터 70년대를 거치면서 [[빌 러셀]], [[윌트 체임벌린]], [[엘진 베일러]], [[윌리스 리드]], [[월트 프레이저]], [[카림 압둘자바]] 등 우수한 흑인 선수들이 나오면서 70년대쯤 되면 "백인선수의 우수성"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소리였는지 철저히 까발려진다. 그러면서 70년대에는 운영자들이 위기감을 느낄 정도로 흑인 비중이 급격히 높아졌는데, 이러한 위기감은 닉스가 최초로 전원이 흑인인 팀을 구성하면서 절정에 달한다. 물론 60년대와 비교해 높았다는 얘기지 현재보다는 훨씬 낮았다. 이게 문제가 된 것은 당시만 하더라도 흑백 분리 정책이 철폐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흑인들의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아 NBA의 고객층은 압도적으로 백인이 더 많았었기 때문이다. 물론 [[데이브 코웬스]]나 [[존 하블리첵]] 등 훌륭한 백인 선수들이 있긴 했지만 그 비중이 점점 떨어지고 있었고, 무엇보다 리그를 주름잡는 카림이나 [[줄리어스 어빙]] 등은 모두 흑인이었다. 이로 인해 NBA의 인기가 점점 떨어지는데, 1980년도 결승 6차전은 우승이 결정된 경기임에도 녹화 중계될 정도. 이 상황을 뒤집은 것이 1979년에 데뷔한 "백인" [[래리 버드]]였다. 신인임에도 리그 최고 선수들과 대등한 수준의 엄청난 실력을 자랑했던 버드의 활약은 이미 박살난 백인들의 자신감을 회복시켜주기에 충분했고, 그는 'White hope(백인들의 희망)'라고 널리 알려졌다.[* 정작 이 발언의 대상인 버드는 자신을 '백인들의 희망'이라고 보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심지어 첫 입단 시에는 팀의 동료들이 고깝지 않게 봤음에도 그랬다. 버드는 다큐멘터리에서 백인이고 흑인이고는 중요치 않다는 점을 계속 강조했고 자신이 농구를 하게 된 것도 주변의 흑인들이 농구할 때 같이 끼어서 한 것이었다면서 인종차별과는 상당히 먼 태도를 보였다. 심지어 [[아이제아 토마스(1989)|아이제아 토마스]]와 [[데니스 로드맨]]이 한 인종차별 발언도 크게 개의치 않으며 경기가 더 중요하다고 할 정도로 대인배적인 면을 많이 보인 인물.] 심지어 같은 해에 데뷔한 [[매직 존슨]]과의 대학 시절부터 계속된 라이벌 관계로 인해 NBA는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한다. 또한 세월이 흐르면서 NBA 고객들 중에 흑인들이 차지하는 비중도 커졌고, 흑인 선수들의 활약에 대한 백인 팬들의 거부감도 점점 줄어들면서 더 이상 흑인이 많다는 이유로 NBA 인기가 타격을 입는 일은 없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에 결정적으로 공헌한 게 [[마이클 조던]]이었는데, 이미지 관리의 달인이었던 그는 최고의 실력과 철저한 이미지 메이킹으로 '흑인 마이클 조던'이 아닌 '유명 인사 마이클 조던'으로 알려지고자 노력했다. 실제로 그는 정치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을 만한 이슈나 인종 논란이 생길 법한 이슈에는 조심스럽게 코멘트를 하거나 노 코멘트로 일관했는데, 이와같은 그의 행보는 비록 일부 흑인 팬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백인이 대다수인 주류 미국 사회의 사랑을 받는 데 도움이 되었다. 당시 그의 위상에 대해 한 방송인은 "마이클 조던 이전까지는 14세 백인 소녀가 흑인 남자 운동선수의 포스터를 방에 걸어놓는다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96년에 데뷔한 신인 [[앨런 아이버슨]]이 "나는 마이클을 상대할 수 있다"라고 당돌하게 말을 하자, 미국의 Sports Center는 이 말에 대해 "(이 멘트로 인해) 마이클은 기분이 상했죠(offended). 그리고 마이클이 기분이 상하면, '''미국이 기분이 상하는 겁니다'''(And when Michael is offended, America is offended)."라고 말하기도 했다. * 2011년부터는 유럽 선수들의 NBA 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점점 백인 비율 더 높아지는 추세이다. 물론 미국의 4대 인기 스포츠 중에서는 흑인 비율이 가장 높다. 다만 구단주들은 [[마이클 조던]]이 구단주인 [[샬럿 호네츠]] 빼고 백인들이 다수이다. * 백인 스타 선수들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긴 하지만 '''미국 출신 백인 선수'''의 경우 거의 씨가 말라가고 있다. [[유럽]]의 경우 어린 시절부터 프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유소년 시스템이 상당히 잘 발달되어 있어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팀 플레이에 능한 선수들이 많고 미국의 흑인 선수들은 비교적 자유로운 학원 스포츠 문화로 창의적인 플레이와 뛰어난 운동 능력이 장점이라면, 이도저도 아닌 미국의 백인 선수들은 설 자리가 점점 없어지고 있다. [[디르크 노비츠키]](독일), [[파우 가솔|가솔]] [[마크 가솔|형제]](스페인), [[스티브 내시]](캐나다)와 같은 과거의 스타들뿐만 아니라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라트비아), [[니콜라 요키치]](세르비아), [[루디 고베어]](프랑스) 든 최근 몇 년간 두각을 나타난 백인선수들은 거의 유럽이나 비미국 출신이며, 미국 백인 슈퍼스타는 [[케빈 러브]] 정도뿐이다. 올스타까지 포함하면 [[고든 헤이워드]] 정도. 외형상 백인으로 보이는 [[클레이 탐슨]]이나 [[블레이크 그리핀]] 등은 흑백 혼혈이라서 그런지 흑인으로 분류된다.[* 이와는 정반대로, [[MLB]]에서는 미국 흑인 선수, 특히 투수나 포수 포지션의 선수들이 희소하거나 씨가 마른 지 오래이다. 보수적인 시각에서 볼 때 여전히 '''미국 백인 투수'''가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한다든지, 두뇌 플레이에 능해야 하는 포수는 상대적으로 스마트한 이미지를 가진 미국 백인이나 히스패닉과 소통이 원활한 푸에르토리코 출신이 많은 게 현재 상황이다. 미국 흑인 포수는 찰스 존슨(前 [[플로리다 말린스]])이 마지막 미국 흑인 포수로 이미 약 20년 전에 그 명맥이 끊겼을 정도. 그리고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미국 흑인 계층에서는 고된 마이너리그를 거쳐야 데뷔가 가능한 야구 대신 단시간에 프로 데뷔가 가능한 미식축구나 농구로 몰리는 게 현실이다. 다만, 뛰어난 운동 능력을 요하는 외야수의 경우에는 미국 흑인 외야수들이 꽤 있는 편.] 미국 백인 농구선수들은 대체적으로 팀의 [[식스맨]] 내지 벤치 요원 등으로 뛰고 있는데 이를테면 [[카일 코버]], J.J. 레딕, [[팻 코너튼]], [[그레이슨 알렌]], [[알렉스 카루소]] 등이다. * [[드레스 코드]]가 존재한다. NBA의 게임, 인터뷰, 자선행사등 공식적인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은 [[힙합]], [[갱스터|갱]]스타일의 복장[* 저지, 모자, 두건, 티셔츠, 큰 장신구, 스니커스 등.]을 착용할 수 없다. 코치는 정장 혹은 재킷을 착용해야 한다.[* 이에 대해 가장 크게 반발했던 두 선수가 [[앨런 아이버슨]]과 [[팀 던컨]]이다. 아이버슨은 평소에 개성 넘치고 화려한 힙합 패션 스타일을 고수했기 때문.] 이러한 드레스 코드는 2005-06 시즌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다. 이는 2004-05 시즌 인디애나-디트로이트의 경기 중 벌어진 초유의 관중 폭행 사태[* 자세한 사항은 [[메타 샌디포드아테스트#s-5.1]] 참조.]로 인한 리그의 이미지 하락을 개선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시작되었다. 드레스 코드는 NBA 패션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당시 대부분의 NBA 선수들은 여러 스타일의 복장으로 개성을 뽐내고 있었다. 위에 언급된 아이버슨이 대표적이지만 [[라쉬드 월러스]]는 큰 덩치에도 더 통이 큰 옷을 즐겨 입으며 져지, 후드티 등 특유의 자유로운 성격을 나타냈고, [[케빈 가넷]]은 기나긴 기럭지를 부각시키는 깔끔한 세미 정장을 즐겨 입었다. [[마이클 조던]]은 현역 시절 항상 정장을 입었는데 이는 "완벽한 젠틀맨" 이미지를 밀었던 그가 고집한 패션이었다. [[데니스 로드맨]]은 그야말로 예측 불가능한 패션을 보였다. 그러나 드레스 코드로 인해 선택의 폭은 크게 좁아졌다. 그러나 개성 강한 선수들이 NBA에서 바라던 대로 "깔끔한" 모습만을 할 리는 없었다. NBA 선수들은 드레스 코드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발휘하기 시작했고, 이는 꽃무늬 난방, 총천연색의 자켓과 셔츠, 특이한 모양의 안경, 마피아를 연상케 하는 털코트, 체크무늬 바지, 멜빵, 책가방[* 의외로 책가방을 메고 기자회견에 나타나는 선수들이 많다. [[러셀 웨스트브룩]]과 [[케빈 듀란트]] 등. 한동안 유행하던 패션 아이템이었다.], 모자와 안경의 특이한 조합 등 기상천외한 패션 코드들이 범람하기 시작했다. 기존과 달리 캐주얼~정장 범위만 가능해지자, 그 범위 내에서 더욱 특이한 패션을 뽐내기 시작한 것. 그중 멜빵, 안경, 책가방 등 특이한 아이템들을 이용한 온갖 조합을 선보이는 [[러셀 웨스트브룩]]은 그 평가가 현지에서 패션 리더에서 패션 테러리스트까지 극단적으로 갈린다. [[GQ]]에서 그의 패션을 호평하기도 했지만, 일반인들의 코드와는 굉장히 떨어져 있는 만큼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비유하자면 예전의 [[노홍철]]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노홍철의 특이한 패션과 실험 정신을 호평하는 전문가들도 있었지만,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는 패션이었다.] * 여타 다른 북미 스포츠처럼 NBA League Pass라는 이름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른 북미 스포츠들과 달리 해외에서도 NBA의 인기가 높은 덕에 아시아부터 아프리카까지 어지간한 나라에 모두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구독비는 18-19 시즌 전 경기 기준 192,800원이다. [[MLB.tv]]와 달리 동시 시청이 불가능[* 리그 패스를 시청 중인 상태에서 다른 기기로 접속하면 시청 중이던 기기의 접속이 끊기며 로그아웃되어 버린다. 심지어 태블릿으로 경기 보며 박스 스코어 확인하려고 폰으로 모바일 앱을 켰을 뿐인데도 태블릿이 동시 접속으로 끊기며 로그아웃되는 경우가 있다.]하기 때문에 공구 등의 편법이 불가능해 체감 가격은 더더욱 비싸게 느껴지는 편이다. 하지만 [[VPN]]으로 저렴한 국가로 우회하여 결제하는 편법이 횡행하고 있다. * NBA도 언젠가 32팀 체제로 확장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2020년]]까지 [[키 아레나]]를 NBA와 [[내셔널 하키 리그|NHL]]이 요구하는 조건에 맞게 리노베이션할 예정이고, 동시에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부활을 꿈꾸는 '''[[시애틀]]'''이 확장 팀 1순위로 예상되고 있다.[* 2021년 현재는 NHL 신생 팀인 [[시애틀 크라켄]]이 2021-22 시즌부터 리그에 참가할 예정으로 시애틀로서는 절반의 성공을 달성했다.] 그리고, 2018년 5월에 NBA 간부가 [[스프린트 센터]]가 있는 '''[[캔자스시티]]'''가 언젠가 NBA 팀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에 따라 [[https://sports.yahoo.com/nba-executive-kansas-city-will-get-nba-team-point-233932993.html|#]] 캔자스시티도 상당히 유력해졌다. 참고로 캔자스시티의 경우 1972년부터 1985년까지 [[새크라멘토 킹스|캔자스시티 킹스]]가 있었다. 2022년 9월 6일 소식에 따르면 [[시애틀]]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경기에서 해당 연고지를 확장 팀으로 발표하길 원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해당 소식이 맞을 경우 시애틀은 14년 만에 다시 NBA 팀이 들어오게 되며 라스베이거스는 처음으로 NBA 팀을 들이게 된다. * NBA 역사상 최고의 드래프트로는 1984년, 1996년, 2003년 드래프트가 손꼽힌다. * 1984년: 1순위 [[하킴 올라주원]], 3순위 [[마이클 조던]], 5순위 [[찰스 바클리]], 16순위 [[존 스탁턴]] 등. * 1996년: 1순위 [[앨런 아이버슨]], 5순위 [[레이 앨런]], 13순위 [[코비 브라이언트]], 14순위 [[페자 스토야코비치]], 15순위 [[스티브 내시]] 등. * 2003년: 1순위 [[르브론 제임스]], 3순위 [[카멜로 앤서니]], 4순위 [[크리스 보시]], 5순위 [[드웨인 웨이드]] 등. * 의외로 많은 선수들이 어머니나 할머니의 말을 듣고 NFL에서 NBA로 진로를 바꾼 경우가 많다. 미식축구가 워낙 부상후유증이 높은 위험한 스포츠이기때문인 듯. * [[민주당(미국)|민주당]]의 영원한 우방 중 하나다.[* 미국 스포츠계 자체가 친민주당적 성향이 대체로 강한 편이지만 [[야구]]의 경우 공화당 지지자도 꽤나 많은 편이고 대표적인 모터스포츠인 [[나스카]]의 경우 공화당 성향이 좀 더 강한 편.] 다른 스포츠 리그들과 다르게 선수들은 흑인 비율이 높고 임원은 유대인, IT 사업가들 비율이 높아서 스포츠 리그들 중에서 진보 성향이 가장 강한 편이다. 이 때문에 [[공화당(미국)|공화당]] 소속 정치인들은 지지층 결집을 위해 툭하면 NBA를 비난하는 말을 많이 한다. 한편, [[칼 말론]], [[고든 헤이워드]], [[로이스 화이트]] 등 공화당 지지 성향을 드러낸 적이 있는 NBA 출신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 NBA는 1947년 이후 [[크리스마스]] 당일에 경기를 반드시 편성한다. 한국에서는 시차 때문에 크리스마스 다음날에 이들 경기를 볼 수 있다. * 30개 팀 중에서 20팀이 마스코트를 운영하고 있다. * 베니(시카고), 휴고(샬럿), 록키(덴버), 해리(애틀랜타), 슬램슨(새크라멘토), 코요테(샌안토니오), 재즈 베어(유타), 크런치(미네소타), 뱅고(밀워키), 럼블(오클라호마시티), 버니(마이애미), 스터프(올랜도), 후퍼(디트로이트), 피에르(펠리컨스), C.C.경(클리블랜드), 클러치(휴스턴), 럭키(보스턴), 부머(인디애나), 프랭클린(필라델피아), 블레이즈(포틀랜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